눈에 보이는 모습

[스크랩] 중은 자기 머리를 못 깎는다지만...

최명숙 2010. 3. 19. 10:43

 

카페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사람이 누군가 하면...

아마도 찍사 가온이 아닐까요?

 

다른 사람을 찍다 보면 자기 얼굴은 스스로 찍을 수가 없답니다.

그래서 오늘은 거울을 통해서 제 모습을 찍어봤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얼굴을 나오게 하자니 카메라 렌즈를 볼 수가 없고...

렌즈를 제대로 보자니 얼굴이 안나오고...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 밝아도 빛의 반사로 흐려지기도 하고...

 가온도 이제 나이가 든 모습이네요... 사진을 찍어보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그래도 이 사진이 가장 무난하게 찍힌 것 같으네요~~

 

내가 내 얼굴을 들여다보듯이...

내게 주시는 삶의 길과 세상 모든 것들을 관조하며 살아가고 싶습니다.

 

짧은 시 하나 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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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부는 것도
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
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

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
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
시간이 가고 또 가면
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
있을까

 

 

 
  

 

출처 : 베데스다 예수마을 (063)464-9484
글쓴이 : 가온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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